강용석·가세연, 서정협 부시장 ‘강제추행 방조’로 고발 “역겨운 이중성에 맞설 것”

문화/사회 2020. 07.10(금) 20:14
  • 페이스북
  • 네이버
  • 트위터
시크뉴스 포토
[더셀럽 전예슬 기자] 강용석 변호사 등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가 서울시 부시장 등을 ‘강제추행 방조’ 혐의로 고발했다.

가세연은 10일 서울지방경찰청에 권한대행을 맡게 된 서정협 서울시 행정1부시장, 김우영 정무부시장, 문미란 전 정무부시장과 직원 3명을 상대로 고발장을 제출했다.

적시한 혐의는 ‘업무상위력에 의한 강제추행 방조죄’다. 박원순 서울시장의 사망으로 ‘성추행 혐의’ 피소사건이 ‘공소권 없음’으로 수사 종결되는 것을 막겠다는 것이다.

이들은 ‘가세연’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박원순의 죽음으로 인한 ‘공소권 없음’ 처리를 막아야 한다. 성범죄를 방조한 서울시 공무원들에 대한 수사가 이뤄져야 한다. 성범죄 피해자를 가해자로 만드는 좌파들의 역겨운 이중성에 당당히 맞서 싸우겠다”라고 밝혔다.

박원순 시장 전 비서 A씨는 박 시장을 지난 8일 ‘성추행 혐의’로 고소했다. 검찰은 고소인 조사를 마친 뒤 참고인 조사 등을 검토했으나 박 시장이 피소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되면서 해당 사건은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되게 됐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기사제보 news@chic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