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망하는 날, D-7”… 영화 ‘국가부도의 날’ 줄거리는?

영화 2020. 07.30(목)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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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셀럽 최서율 기자] 영화 ‘국가부도의 날’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권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30일 오후 3시부터 영화 전문 채널 OCN Movies에서는 ‘국가부도의 날’이 편성됐다.

‘국가부도의 날’은 1997년 대한민국 최고의 경제 호황을 믿어 의심치 않았던 그때, 곧 엄청난 경제 위기가 닥칠 것을 예견한 한국은행 통화정책팀장 한시현(김혜수)이 이 사실을 보고하고 정부가 뒤늦게 국가 부도 사태를 막기 위한 비공개 대책팀을 꾸리는 모습을 그린 드라마 장르 영화다.

곳곳에서 감지되는 위기의 시그널을 포착하고 과감히 사표를 던진 금융맨 윤정학(유아인)은 국가 부도의 위기에 투자하는 역베팅을 결심, 투자자들을 모으기 시작한다. 이런 상황을 알 리 없는 작은 공장의 사장이자 평범한 가장 갑수(허준호)는 대형 백화점과의 어음 거래 계약서에 도장을 찍고 소박한 행복을 꿈꾼다.

국가 부도까지 남은 시간 단 일주일. 대책팀 내부에서 위기 대응 방식을 두고 시현과 재정국 차관(조우진)이 강하게 대립하는 가운데 시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IMF 총재(뱅상 카셀)가 협상을 위해 비밀리에 입국하며 사태는 미궁으로 빠진다.

최국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지난 2018년 개봉한 이 작품은 누적 관객 수 3,755,233명을 기록하며 흥행했다. 러닝 타임은 114분, 관람객 평점은 8.71점이다.

‘국가부도의 날’에는 김혜수, 유아인, 허준호, 조우진, 뱅상 카셀, 김홍파, 엄효섭, 송영창 등의 배우들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 ‘국가부도의 날’ 스틸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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