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대익 “반성문 아랍어 아냐, 픽셀 깨진 것…직접 사장님 찾아 사죄했다”

방송 2020. 08.02(일)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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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셀럽 전예슬 기자] 유튜버 송대익이 불거진 반성문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송대익은 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업로드 한 영상의 반성문이 조작 같다는 의견이 있어서 추가로 업로드 한다”라면서 “해당 영상에 비춰진 반성문은 제 잘못으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입은 관계자분들에게 실제로 보낸 편지글이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비춰진 영상이 아랍어처럼 보이는 것은 영상 확대 시 픽셀이 깨지기에 그렇게 표시가 되는 것 같다”라며 “직접적으로 배달한 지점에는 여러 차례 찾아뵙고 사장님에게 사죄를 드렸다”라고 밝혔다.

송대익은 “조금 더 시간이 지나 언젠가 제게 기회가 주어진다면 제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으로 제 잘못을 반성하고 그에 응하는 행동을 실천할 계획”이라며 “현재 본사 측에는 우선 반성의 마음을 담은 편지를 써서 전달해 드린 상황이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모든 관계자분들에게 사죄의 말씀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송대익은 지난 6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피자와 치킨을 배달 시켜 먹는 영상을 공개했다. 당시 그는 배달원이 피자와 치킨 일부를 빼먹었다고 주장했으나 이는 악의적인 주작으로 드러나 질타를 받았다.

송대익은 해당 논란 후 지난달 1일 사과와 함께 잠정적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한 달 후, 다시 활동을 재개한 송대익은 2일 자신의 유튜브에 일상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그는 반성문을 써내려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해당 영상을 본 한 네티즌은 송대익이 작성한 반성문은 한글이 아닌 아랍어로 작성했다고 지적해 다시 한 번 논란에 휩싸였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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