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권’ 신소율 “잔소리할 때 저런 표정인가 반성, 김지철과 사이좋게 지낼 듯”

영화 2020. 08.04(화)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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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신소율이 작품 선택 이유와 함께 결혼 후 주연으로 나선 소감을 밝혔다.

4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는 영화 ‘태백권’(감독 최상훈) 언론배급시사회가 개최됐다. 이날 시사회에는 최상훈 감독, 배우 오지호, 신소율, 정의욱 등이 참석했다.

신소율은 “코믹 액션이라는 장르가 굉장히 궁금했고 참여해보고 싶었다. 흔히 액션이라고 하면 큰 악의 무리에서 멋있는 주인공이 모든 역경과 고난을 이겨내지 않나. 지압원을 운영하는 평범해 보이는 남자가 동네 상인들의 복지를 구하고, 소소한 이야기 속에서 액션이 나올 수 있다는 것에 흥미를 느꼈다”라고 작품 선택 이유를 설명했다.

신소율은 극중 오지호와 부부로 호흡을 맞췄다. 그는 “결혼 전보다 부부 연기가 편했다”라면서 “영화를 보면서 평소에 잔소리하면 저런 표정과 목소리인가 싶어 조금 반성하게 됐다. 앞으로 영화를 떠올리면서 (남편 김지철과) 사이좋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덧붙이며 웃었다.

‘태백권’은 태백권의 전승자가 사라진 사형을 찾기 위해 속세로 내려왔다가 지압원을 차리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린 예측불허 코믹 액션이다. 오는 20일 개봉.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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