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뮬란’, 결국 극장 개봉 포기…‘디즈니+’ 통해 유료 공개

영화 2020. 08.05(수)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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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셀럽 전예슬 기자] 영화 ‘뮬란’(감독 니키 카로)이 결국 개봉을 포기했다.

4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는 “‘뮬란’이 극장 개봉을 포기하고 오는 9월 4일 디즈니+ 채널에서 스트리밍 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디즈니 CEO 차펙은 “전염병 발생 시 새로운 유통수단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 등 여러 국가의 디즈니+에서 ‘뮬란’을 판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디즈니+ 구독자들은 ‘뮬란’을 시청할 경우, 추가 금액을 지불해야한다. 일부 나라에서는 극장 개봉을 고려하겠다고 덧붙였다.

‘뮬란’은 지난 1998년 개봉했던 애니메이션 ‘뮬란’을 실사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당초 미국에서 3월 27일 개봉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7월 24일로 개봉 날짜를 변경했지만 미국 내 감염병 확산세가 심각해지면서 무기한 연기를 결정했다.

한편 디즈니는 올해 2분기 50억 달러에 가까운 손실을 입었다. 총 수입은 42% 감소한 118억 달러를 기록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디즈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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