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쇼' 생방송 도중, 괴한 난입→스튜디오 파손…KBS "인명 피해X" [공식]

방송 2020. 08.05(수)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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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셀럽 김희서 기자] KBS 라디오 생방송 도중 의문의 남성이 스튜디오의 대형 유리창을 파손해 경찰에 연행됐다.

KBS 측은 5일 “오늘(5일) 오후 3시 40분경 40대로 보이는 남성이 KBS 본관 2층에 위치한 라디오 오픈 스튜디오의 대형 유리창을 둔기로 파손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어 “유리창을 깨며 난동을 부리던 이 남성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체포돼 현재 조사를 받고 있다. 다행히 인명 피해 등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후 KBS 쿨FM(89.1MHz) '황정민의 뮤직쇼'가 보이는 라디오로 생방송을 진행하던 도중 유리창이 깨져 사고 현장이 공개됐다. 이에 DJ 황정민은 스튜디오를 떠났고, 게스트 김형규가 대신 방송을 마무리했다.

다음은 KBS 공식입장 전문.

오늘(5일) 오후 3시 40분경 40대로 보이는 남성이 KBS 본관 2층에 위치한 라디오 오픈 스튜디오의 대형 유리창을 둔기로 파손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유리창을 깨며 난동을 부리던 이 남성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체포돼 현재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라디오 오픈 스튜디오는 일반 시청자들이 자유롭게 오갈 수 있는 공간에 위치해 있어서 추가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었지만, KBS시큐리티 직원들의 신속한 대처로 다행히 인명 피해 등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KBS는 주변 CCTV 화면을 제공하는 등 경찰 수사에 적극 협조할 예정입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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