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지각, 폭우 여파 "15년만 처음…美 영화 보는 줄"

방송 2020. 08.06(목) 21:32
  • 페이스북
  • 네이버
  • 트위터
시크뉴스 포토
[더셀럽 박수정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자신이 진행하는 지각하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집중호우로 인해 일부 도로가 통제되는 등 교통정체가 심화된 탓이다.

이날 오전 11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DJ 박명수 대신 방송인 조우종이 오프닝을 했다.

뒤늦게 합류한 박명수는 "라디오를 15년 했는데 한번도 이런 적이 없었다. 이런 일이 있으며 안 되는데 방법이 없었다"며 청취자들에게 사과했다.

이어 박명수는 "서울 교통 상황이 미국 영화인 줄 알았다. 난리도 아니었다"며 상황을 설명했다.

앞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도 비슷한 사고가 있었다. 제 시간에 방송국에 도착하지 못한 DJ 김영철은 도로 위에서 휴대전화로 오프닝을 진행한 것.

김영철은 "가 와서 평소보다 20분 일찍 나왔는데, 예상치 못한 문제가 생겼다. 그야말로 교통 대란이다. 비가 너무 많이 오고 있고, 차는 밀리고, 마음은 초조하고, 미칠 것 같다"며 청취자들에게 양해를 구했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 DB, '라디오쇼' 캡처]
기사제보 news@chic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