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피쉬 측 “빅스 홍빈 팀 탈퇴… 본인 의사 존중” [전문]

가요 2020. 08.08(토)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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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셀럽 최서율 기자] 그룹 빅스 멤버 홍빈이 팀 탈퇴를 결정했다.

지난 7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홍빈이 멤버들과 소속사와 신중한 논의를 거친 끝에 빅스를 탈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홍빈은 3월 음주 상태로 인터넷 개인 생방송을 진행 중에 샤이니, 인피니트, 엑소, 레드벨벳 등 가요계 아이돌 선후배를 무작위로 비판하는 것을 넘어 비하하는 발언을 쏟아내 고초를 겪었다.

특히 그는 샤이니의 ‘에브리바디’(Everybody) 무대를 보던 중 가운데 손가락을 드는 행동을 취해 큰 논란을 빚었다.

이후 연예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 기간을 거치던 홍빈은 6일 팬카페를 탈퇴하며 탈퇴를 위한 준비 과정을 거쳤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7일 홍빈 군이 빅스 탈퇴 의사를 밝혔다. 당사는 빅스 멤버들, 홍빈 군과 신중한 논의 끝에 본인의 의견을 존중해 팀을 탈퇴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알렸다.

이어 “앞으로 빅스는 5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 갈 예정이며,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 대단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린다. 빅스 멤버들에게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홍빈은 트위치를 통해 “전처럼 편하게 볼 수 있는 방송을 하고 싶다”고 전하며 개인 방송 복귀를 예고했다.

이하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젤리피쉬입니다.

빅스 멤버 홍빈 군과 관련하여 공식 입장을 전달드립니다.

먼저 빅스에게 많은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고자 합니다.

7일 홍빈 군이 빅스 탈퇴 의사를 밝혀왔습니다. 당사는 빅스 멤버들, 홍빈 군과 신중한 논의 끝에 본인의 의견을 존중하여 팀을 탈퇴하는 것으로 결정하였습니다.

앞으로 빅스는 5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 대단히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빅스 멤버들에게도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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