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SCENE] '미우새' 정미애, 김호중에 "민요→트로트 전향, 무명생활 힘들어"

예능 2020. 08.09(일)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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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셀럽 김희서 기자] '미우새' 정미애가 트로트 가수로 전향하게된 계기를 언급했다.

9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가수 정미애의 집에 트롯 삼형제 김호중, 영기, 안성훈이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다둥이를 육아 중인 정미애에 세 사람은 “심지어 누나는 셋이지 않나”라며 감탄했다.

정미애는 “셋에 플러스 1. 애들 키우는 게 힘들긴 힘든데 사랑이라는 큰 힘이 있잖아. 그게 크다”라고 말했다. 이어 안성훈은 “누나 대단했던 게 경연 시작할 때 아영이 낳은 지 얼마 안 됐을 때잖아”라고 언급하자 정미애는 “맞다. 출산 한 달 만에. 산후조리 덜 끝내고 했다. 나 유축기 가져가서 유축하면서 노래했다”라고 고생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김호중은 “누나는 전에 민요도 했고 과정이 많았는데 그때는 힘든 게 없었나”라고 궁금해했다. 정미애는 “무명이니까 힘들었다. 내가 처음에 무슨 연습생이었냐면 트로트 연습생이었다. 장윤정 선배님이 ‘어머나’로 대박 났을 때라서 소속사에서 ‘제2의 장윤정이 되보자’라고 제안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고등학생 때 민요를 하다가 가수하려고 서울로 올라왔는데. 단시간에 목소리 톤이 잘 안 바뀌었다. 소속사는 민요를 했으니까 트로트도 잘하겠지 하고 트로트 연습생이 된 거다”라고 덧붙였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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