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4일) 날씨, 중부지방 300mm↑ 매우 많은 비… 낮 최고기온 36도

문화/사회 2020. 08.13(목)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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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셀럽 김지영 기자] 14일인 내일은 일부 지역에서 매우 많은 비가 내리겠다.

1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14일에는 북한지방에서 차고 건조한 공기가 위치하고,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중부지방으로 남북방향의 폭이 좁고 동서로긴 강수대가 형성되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매우 강하고 매우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강수량은 지역적인 편차가 크겠다.

서울과 경기도, 강원영서, 충청북부에는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300mm 이상의 매우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또한 내일 북한에도 매우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경기북부 인근 강 유역(임진강, 한탄강 등)을 중심으로 수위가 급격히 상승할 수 있겠으니, 야영장과 피서지 야영객들의 안전사고와 비 피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는 것이 좋겠다.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경기동부와 강원영서에는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비는 새벽 3시경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 비가 시작되어, 아침 6시부터 낮 3시 사이에 서울, 경기남부와 강원영서남부, 충청북부, 저녁 6시 이후에는 강원영동으로 확대되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과 경기도, 강원영서, 충청북부, 서해5도에는 100~200mm일 것으로 보이며 많은 곳은 300mm를 넘는 지역도 있겠다. 강원영동과 충청남부, 경기북부는 20~80mm, 제주도 산지는 5~20mm이겠다.

또한 전라내륙에는 오후에 대기불안정에 의해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낮까지 낮 기온이 경북은 35도 이상, 강원동해안과 그 밖의 남부지방, 제주도에는 33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아 매우 덥겠고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더욱 높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3도에서 27도, 낮 최고기온은 26도에서 36도가 되겠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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