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측 "코로나19 사내 확진자 발생, 긴급 방역…전직원 재택근무" [공식]

방송 2020. 09.16(수)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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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셀럽 김희서 기자] KBS 본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긴급 방역에 나섰다.

KBS 측은 16일 “본관 3층에 근무하는 음향 담당 직원 1명이 오늘(16일) 코로나19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KBS는 오늘 오전 이 같은 사실을 보고 받은 즉시 긴급 대응 회의를 열어 본관에서 근무하는 전체 직원에 대해 내일 오후까지 재택근무를 실시하는 한편 본관 전체 시설에 대해 긴급 방역 조치를 시행했다”라며 “다만 재난방송 주관방송사로서의 차질 없는 역할 수행을 위해 방송필수인력은 방역 이후 방호복과 마스크를 착용하고 업무를 재개토록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KBS는 시청자들에게 24시간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야 하는 공적 역할에 차질이 없도록 그동안 고강도 예방 대책을 시행해왔다. 이에 따라 KBS는 향후 보건 당국의 조치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을 강조했다.

앞서 KBS는 서울 여의도 연구동 회의실을 방문한 독립제작사 PD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실을 확인하고 동선을 파악해 PD가 출입한 연구동 4동을 비롯해 인접한 3, 5동 등을 폐쇄하고 긴급 방역 조치에 나섰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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