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예’ 지수, 마음 거절하는 임수향에 답답함 토로 “무시하지 마라”

방송 2020. 09.16(수)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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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셀럽 김지영 기자] ‘내가예’에서 지수가 자신을 어리게만 보는 임수향에게 답답함을 토로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이하 ‘내가예’)에서 서환(지수)는 오예지(임수향)과 차를 타고 돌아가면서 “형(하석진)이 왜 갑자기 결혼을 서둘렀는지 알 것 같다. 그땐 이해가 안 됐다”고 했다.

이에 오예지는 “날 지켜주고 싶어 했다. 형은 날 사랑했다기보다 사랑하기로 결정한 사람 같았다”고 말했다.

서환은 예전 서진(지석진)과 갈등을 떠올리며 “난 안된다고, 나 같은 어린애는 할 수 없다고 막았는데 형 입장에서는 그럴 수밖에 없다고 했지만 지금 와서는 억울하다. 선생님 처지, 아픔 아무것도 모르고 물러나야했으니까”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오예지는 서환의 마음을 가로막으며 “알았다고 해서 결과가 달라지지 않는다. 넌 영원히 나한테 10대 모습에 머물러있다”고 단칼에 거절했다.

서환은 자신의 마음이 부정당하자 “지금 그런 말이 아니다. 누가 뭐 어떻게 하자고 했냐. 내 그냥 마음이 그렇고 진심이 그렇다. 밀어내는 거 말고 그냥 나를 봐 달라”고 억울해 했고 “아무것도 바랄 수 없다는 거 안다. 그동안 아팠던 내 마음까지 무시하지 마라”고 말한 뒤 차를 급하게 세우고 차에서 내린 뒤 감정을 억눌렀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MBC '내가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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