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랭킹] 개봉 D-DAY ‘뮬란’, 보이콧·불매 악재 극복할까…실시간 예매율 1위

영화 2020. 09.17(목)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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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셀럽 전예슬 기자] 오늘(17일) 개봉하는 영화 ‘뮬란’(감독 니키 카로)이 실시간 예매율 1위에 올랐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5분 기준 ‘뮬란’은 31.3%의 예매율을 기록 중이다. 예매 관객 수는 1만 7523명이다.

동명의 애니메이션이 원작인 실사영화 ‘뮬란’은 중국 남북조시대 여성 영웅 이야기를 다뤘다. 유역비가 주연을 맡았으며 이연걸, 공리, 견자단, 제이슨 스콧 리 등이 출연한다.

당초 지난 3월 개봉 예정이었던 이 영화는 코로나19 사태로 여러 차례 개봉 일정을 변경했다. 북미 및 서유럽에서는 극장 개봉을 포기하고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 11일 중국에서 먼저 개봉한 ‘뮬란’은 엔딩크레딧에 등장하는 ‘중국 신장위구르자치구의 투루판 공안국에게 감사를 표한다’라는 문구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전 세계 언론들은 디즈니와 중국을 향해 지적했다. 국내 관객들 역시 ‘뮬란’ 불매 운동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

‘뮬란’은 악재를 딛고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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