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막힌 유산’ 박인환, 강세정에게 인감도장 내밀어…이아현·김가연 분노

방송 2020. 09.17(목)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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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박인환이 강세정에게 인감도장을 맡겼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극본 김경희, 연출 김형일)에서는 공계옥(강세정)에게 모든 것을 맡기는 부영배(박인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정건(조순창)의 계획으로 육수실에 갇히게 된 부영배는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부영배는 자신의 건강상태가 심각해지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공계옥에게 “때가 된 것 같다”면서 “정신도 오락가락하고 헛것이 보여서 노망이 나는 게 싶다. 가게도 걱정되고 유산도 그렇고”라고 말했다.

이어 “하루아침에 내 정신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라면서 “네가 이거 맡아둬라”라고 복 조리개를 내밀었다. 그 안에는 인감도장이 있었다.

밖에서 두 사람의 이야기를 엿듣던 가족들은 “이게 무슨 말이냐” “뭘 맡으란 거냐”라면서 궁금해했다.

윤민주(이아현)은 결국 문을 열고 들어가 “아버님 죄송하다. 밖에서 다 듣게 됐다. 뭘 맡긴다는 거냐”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부영배가 “내 재산, 집문서, 땅문서, 인감까지 다 맡기는 것”이라고 답하자 윤민주는 “저희한텐 아무런 상의 없이 다 맡기신다는 거냐”라고 섭섭함을 드러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기막힌 유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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