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SCENE]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새참과 똑닮은 바가지 들밥 한 상, 맛 비결?

방송 2020. 09.19(토)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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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셀럽 김희서 기자]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투박한 한 상을 맛볼 수 있는 맛집이 전해졌다.

19일 방송된 KBS1 ‘김영철의 동네 한바퀴’에서는 제 88화 ‘추억이 흐른다, 강변마을 경북 영천’편으로 꾸며져 고향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들밥 한 상을 소개했다.

산골 한적한 마을에서는 빨랫줄에 바가지를 말리는 독특한 풍경을 만났다. 땀 흘려 일하는 어르신들께 건강한 음식과 마음을 전하고 싶다는 조정숙 어머니는 직접 텃밭에서 키운 재료들을 따다가 담백하게 볶아내 금세 들밥 한 상을 차려냈다.

들판에서 바가지 박박 긁으며 새참을 먹던 그 때 그 시절로 돌아간 듯 김영철은 들밥 한 상에서 소중한 시간을 선물 받았다. 양념은 최소화하고 요리법은 다양하게 적용해 요리에 맛과 재미를 넓히는 게 관건이다. 특히 박을 그릇삼아 음식을 담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들에서 먹는 새참과 똑 닮아 추억을 자아낸다.

호박잎에 강된장을 쌈싸먹은 김영철은 “들판에서 일하다 먹는 것처럼 꿀떡꿀떡 넘어간다”라며 연신 감탄사를 내뱉었다.

한편 해당 맛집은 ‘보현자연수련원’으로 주소는 경북 영천시 자양면 별빛로 1051이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김영철의 동네 한바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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