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0' 최종 라인업, 로꼬·선우정아 합류…44팀 출연

가요 2020. 09.24(목) 11:38
  • 페이스북
  • 네이버
  • 트위터
시크뉴스 포토
[더셀럽 김희서 기자]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0(이하 GMF)’에 새로운 아티스트 8팀이 추가되며 최종 라인업이 확정됐다.

GMF 측은 24일 "8팀의 추가 아티스트가 합류해 총 3개 스테이지 44팀의 최종 라인업이 결정됐다"고 알렸다.

이번 최종 라인업에 추가된 아티스트 중 최근 전역 소식을 알린 AOMG의 힙합 뮤지션 '로꼬'가 가장 눈에 띈다. GMF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에 시동을 걸 것으로 예상되는 로꼬 외에도 자유분방함으로 한국 대중음악의 진화를 보여주는 아티스트 '선우정아', 독보적인 세계관으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거느린 '쏜애플'도 함께한다.

또한 다양한 루트를 통해 발굴된 신인 아티스트들도 대거 만나게 될 전망이다. ‘제 29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대상 수상자 ‘최유리’, 신한카드 Rookie 프로젝트를 통해 극찬을 받은 ‘정예원’, 민트페이퍼 프로젝트 앨범 [bright #9]에 참여한 ‘백아’와 ‘정우’가 팬들의 추천에 힘입어 스테이지에 오르게 됐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뮤지션 지원 사업 ‘뮤즈온 2020’ 선정 아티스트들이 잇따라 섭외된 데 이어 ‘구만(9.10000)’이 마지막으로 추가됐다.

이번 최종 라인업을 통해 각 무대의 헤드라이너 아티스트 역시 공개됐다. 발라드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는 최고의 음원 강자 ‘폴킴’과 ‘정승환’이 민트 브리즈 스테이지(잔디마당)를,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권순관’과 ‘스텔라장’이 가을의 청량함이 더욱 도드라지는 러빙 포레스트 가든(수변무대)의 마지막 순서를 장식한다. 트렌디 아티스트가 총망라된 클럽 미드나잇 선셋(체조경기장)의 토요일은 ‘윤하’가, 밴드 사운드가 우세한 일요일 후반부는 헤드라이너 ‘소란’을 필두로 민트페이퍼 계열 대표 아티스트인 ‘10CM’, ‘데이브레이크’가 연이어 출격을 예고했다.

더불어 올해 GMF를 통해 론칭하는 ‘The Moment of You’를 통해 첫 페스티벌에 출연하게 된 '김현철'과 '청하'의 무대 또한 어떤 스토리와 퍼포먼스가 펼쳐질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GMF는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아티스트와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국내 최대 음악 페스티벌’의 위상을 여실히 증명하고 있다.

이번 최종 라인업 발표와 더불어 GMF의 테마송인 ‘So Nice’의 2020년 버전도 함께 공개됐다. GMF2020의 출연 아티스트인 ‘그_냥’, ‘엔플라잉(유회승, 이승협)’, ‘최낙타’, ‘최예근’ 그리고 HYNN(박혜원)’이 가창자로 참여한 ‘So Nice (GMF2020 Ver.)’는 24일 정오 발매와 동시에 가을을 연상시키는 멜로디와 가사로 관객들에게 기대와 간절한 바람을 불어 넣어줄 예정이다.

한편 라인업 발표에 앞서 주최 측인 민트페이퍼는 공연 내용 뿐 아니라 현재까지 확정된 구체적인 방역대책과 단계별 운영 방향을 안내하며, 코로나 시대에 적용 가능한 대면 공연의 모범 선례를 만들기 위한 의지와 유관 기관들의 협조까지 촉구한 바 있다. 10월 24일 토요일, 25일 일요일 양일간 올림픽 공원에서 열리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0’의 티켓은 인터파크와 멜론티켓, YES24를 통해 판매 중이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민트페이퍼]
기사제보 news@chic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