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보’ 박소이 “기억에 남는 순간? 김희원 삼촌 전화번호 딴 일”

영화 2020. 09.24(목) 16:40
  • 페이스북
  • 네이버
  • 트위터
시크뉴스 포토
[더셀럽 전예슬 기자] 아역배우 박소이가 촬영 중 기억에 남았던 일화를 회상했다.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동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담보’(감독 강대규) 언론배급시사회가 개최됐다. 이날 시사회 후 기자간담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비대면 방식(라이브 컨퍼런스)으로 진행됐다.

박소이는 “저번에도 인터뷰 할 때 말했는데 부산 세트장에서 성동일 삼촌이 누워서 커피를 마셨다. 그런데 줄줄 흘리더라. 그게 재밌었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성동일은 “촬영 하다 누워서 귀찮으니 빨대를 이어 커피를 마셨다. 그 순간이 재밌게 남아있는가 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박소이는 “김희원 삼촌 전화번호를 딴 적 있다. 엄마 휴대폰으로”라며 “세트장에서 커피 타서 촬영 팀에게도 나눠주고 그랬다”라고 덧붙였다.

‘담보’는 인정사정없는 사채업자 두석과 그의 후배 종배가 떼인 돈을 받으러 갔다가 얼떨결에 9살 승이를 담보로 맡아 키우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29일 개봉.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기사제보 news@chic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