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김희선, 주원에 미래 폭로 “범인 찾으려다 살해당해” [드라마 SCENE]

방송 2020. 09.26(토)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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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셀럽 김지영 기자] ‘앨리스’에서 김희선이 어머니 살해범을 찾으려는 주원을 말렸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에서 윤태이(김희선)은 놀이동산에서 박진겸(주원)과 함께 사진을 찍다가 미래를 떠올렸다.

박진겸은 갑자기 분위기가 달라진 윤태이를 눈치 채고 “무슨 일 있으신거죠?”라고 물으며 “이제 말해 달라. 시간여행에서 뭘 본거냐”고 질문했다.

그러나 윤태이는 “어머니 죽인 범인 꼭 잡아야하냐. 이런 말 하면 안 되는거 알지만 그냥 포기하면 안되냐. 다른 사람들은 시간이 지나면 잊기도 하고, 용서도 한다는데 형사님은 안 되냐. 그럴 수 있지 않냐”고 말했다.

하지만 박진겸은 “저한테 무슨 문제가 생기냐”고 다시 반문했고 말해주지 않으려는 윤태이에게 “피곤할 텐데 그만 돌아가자”고 한다.

결국 윤태이는 “어머니 죽인 범인 잡으려다가 죽는다”고 밝혔으나 박진겸은 자신의 살해에는 관심이 없었고 “혹시 제 어머니 죽인 범인이 누군지 아시냐”고 물었다.

윤태이는 답답함에 화를 내면서 “그게 중요하냐. 형사님 죽는다고 한다”고 하지만 박진겸은 “ 제 버킷리스트에 대해서 물어보지 않았냐. 언제나 하나뿐이었다. 어머니 죽인 범인 잡는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겸은 자리를 뜨려고 했고 윤태이는 자신에게 등을 돌린 박진겸을 향해 “주변을 좀 보라고. 당신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안보이냐. 당신을 걱정하는 사람들은 왜 걱정을 안 하냐”고 소리쳤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SBS '앨리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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