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농장’ 검둥이 7가족, 새 가족을 찾아요 “좋은 주인 만날 수 있을 것”

방송 2020. 10.18(일)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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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셀럽 김지영 기자] ‘동물농장’에서 유기견 강아지들의 새 가족을 찾았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교양플그램 ‘동물농장’에서는 민박집에 나타나나 6남매가 공개됐다.

한 누렁이는 어느 민박집에 들어와 새끼 여섯 마리를 낳았고 무전 취식을 하면서 여러 사고를 쳤다. 민박집 주인은 “이만저만 신경 쓰이는 게 아니다”고 고통을 토로했다. 게다가 사람 손을 타지 않는 개들은 집에서 나가 산과 들로 돌아다니며 상처를 입고 오기도 했고, 사람에게 가까이 오지 못해 약을 발라줄 수도 없었다. 민박집 주인은 “좋은 사람만나서 더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에 ‘동물농장’ 팀은 일곱 마리 강아지 손님을 포획하는 데 성공했고 병원으로 옮겨 검진을 시작했다.

수의사는 “유기견이었기 때문에 사상충 예방, 예방접종, 구충 등을 맞아야 한다”며 검진에 들어갔다. 수의사는 “다행히 애들은 문제가 없었다. 엄마 검둥이는 심장사상충에서 양성이 나왔다. 성충이 생각보다 많지는 않아서 치료를 하면 나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수의사는 “이정도 성격과 건강상태면 무리 없이 좋은 주인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민박집 주인은 “어미 대박이와 검둥이는 제가 키울 것”이라며 나머지 다섯 마리의 강아지들의 새 가족을 찾았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SBS '동물농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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