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SCENE] '스타트업' 김선호, 남주혁 제안 거절 "절대 투자 안해"

방송 2020. 10.18(일)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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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셀럽 박수정 기자] '스타트업' 김선호가 남주혁의 제안을 거절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TV tvN 토일드라마 '스타트업'(극본 박혜련, 연출 오충환)에서는 남도산(남주혁)이 한지평(김선호)에게 샌드박스에 들어가게 해달라고 애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지평은 최원덕(김해숙)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서달미(배수지)의 첫사랑 '남도산'을 찾아다녔다.

한지평은 이름이 같은 남도산(남주혁)을 찾았고, 서달미의 첫 사랑 남도산이 되어달라고 부탁했다.

남도산은 고민을 하다 거래를 하겠다며 "그 대신 조건이 있다. 삼산텍이 샌드박스에 들어가게 해달라. 그 조건이면 부탁 들어드리겠다"고 요구했다.

한지평은 "샌드박스 부탁으로 들어갈 수 있는 곳이 아니다. 기준이 얼마나 엄한데 그걸 바꾸나"며 어이없어했다.

남도산은 한지평의 인터뷰 기사를 읽으며 도와달라고 한번 더 애원했다. 한지평은 소리치며 기분 나빠했고 "깔끔하게 돈으로 하자. 당신들 돈 필요한 거 아니냐"며 돈을 내밀었다.

하지만 남도산은 "샌드박스에 들어가고 싶다. 돈은 필요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한지평은 "어쩔 수 없다. 샌드박스는 내 능력 밖이다. 미안하다"며 한번 더 거절했다.

이어 한지평은 "지금까지 내가 검토한 곳이 1천개다. 투자한 곳이 30개 정도다. 후속 투자 한 곳이 4곳 정도다. 투자 안한 곳 중에 성공한 스타트업은 제로다. 없다. 두 번째 기록을 깨고 싶지 않다. 그래서 당신들한테 절대 투자 안한다"고 말한 후 자리를 떠났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스타트업'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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