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SCENE] '인간극장' 최영미 "별거기간, 우유배달…생활비 못 받아"

방송 2020. 10.19(월)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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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셀럽 김희서 기자] ‘인간극장’ 김영남, 최영미 부부가 잠시 별거 생활을 했던 때를 회상했다.

19일 방송된 KBS1 ‘인간극장’에서는 ‘사랑한다 영미야’ 1부가 그려졌다. 3년 전 도시생활을 접고 강원도 고성의 깊은 산골로 귀촌한 김영남(44), 최영미(44) 부부의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별거했던 기간 동안 두 아들을 홀로 키운 최영미 씨는 "그때는 너무 힘들어서 제가 새벽에 우유배달을 했다. 남편은 부동산 관련 일을 한다고 365일 중에 200일을 나가 있었다. 본인이 돈도 다 까먹었는데 본인 앞가림도 못하니까 수입이 없어서 생활비를 안줬다. 저도 일은 하고 있었지만 그 수입으로 한 가정을 꾸리기는 힘들었다"라고 설명했다.

김영남 씨는 "까먹은 돈 복구하려고 어디선가 헤매고 있었다. 그리고 들어왔다. 어느 순간 다시. 아이들 보고 싶은 게 제일 컸고 뭘 해도 아이들이 눈에 밟히니까. 또 혼자 있다 보니까 많이 외롭고 그랬다"라고 덧붙였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인간극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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