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플라·루피·오왼·블루·영웨스트까지…메킷레인 소속 전원, ‘대마초 흡연’ 파문 [종합]

가요 2020. 10.20(화) 10:48
  • 페이스북
  • 네이버
  • 트위터
시크뉴스 포토
[더셀럽 전예슬 기자] 메킷레인 소속 래퍼 나플라, 루피, 오왼, 블루, 영웨스트가 대마초 흡연 혐의로 적발됐다.

19일 서울지방경찰청은 메킷레인 소속 래퍼 5명을 마약류관리법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검찰은 2019년 9월 이들의 모발과 소변에서 마약 양성 반응을 검출했고 7월 이들 중 1명을 기소했다. 나머지 4명은 초범인 점을 고려해 기소를 유예했다.

메킷레인 측은 “당사의 소속 아티스트 전부는 지난해 대마초 흡연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 경찰 조사 당시 전 아티스트가 필요한 법적 절차에 따라 성실히 조사에 임했으며 소변 검사에서 전부 음성 판정을 받았다”면서 “이 과정에서 대마초를 흡연한 사실을 시인, 지난 7월 해당 사건에 대해 최종적으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으며 영웨스트는 현재 재판 진행 중에 있다”라고 입장을 내놨다.

이어 “메킷레인 레코즈 멤버 전원은 잘못을 인정하고 진심을 후회하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 다시는 이와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소속사 차원에서 재발방지 대책 및 자체 징계 방안을 마련했으며 앞으로 강력히 대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더셀럽 포토


현재 오왼은 Mnet ‘쇼미더머니9’에 출연 중이라 논란이 더욱 가중되고 있는 상황. 오왼은 1차 예선에 합격, 목걸이를 받았다.

마약 논란이 불거지자 ‘쇼미더머니9’ 측은 20일 “오왼오바도즈가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확정됐다. 출연했던 1회분에서도 편집될 예정”이라며 “2회부터도 편집해서 방송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나플라와 루피는 지난 2018년 방송된 ‘쇼미더머니777’ 우승, 준우승 출신으로 화제의 중심에 선 바.

또 블루는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이효리가 블루의 ‘다운타운 베이비(Downtown Baby)’를 불러 각광받았다. 숨은 명곡의 주인공으로 알려지면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으나 마약 파문에 휘말리며 그를 향한 비난의 목소리는 더욱 거세지고 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DB, 채널A 캡처]
기사제보 news@chic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