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정인아 사망 사건에 이근 "현장에 없었다" VS 김용호 "또 거짓말" 진실공방~ing [종합]

스타 2020. 10.20(화)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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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셀럽 신아람 기자] 유튜버 김용호가 '가짜사나이2' 이근 대위에 대한 각종 사생활 의혹을 폭로하고 있는 가운데 이근이 이를 반박하면서 진실공방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16일 김용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근 전 대위에 대한 제보들이 많이 오고 있다"며 "그중 저를 놀라게 한 사건이 있다. 과거 이근과 사귀던 여자친구 충격적인 사망사고다"라고 이근 전 여자친구 사망 사건에 대한 내용 폭로를 예고했다.

이후 김용호는 "이근의 전 여자친구 A씨가 스카이다이빙 사고로 사망했고, 이근이 교관으로 책임이 있다"고 주장하며 "당시 고인 지인들은 바람이 많이 불어 말렸지만 강행한 사람이 누구냐. 자기 여자친구를 결과적으로 죽게 만든 것인데 양심에 가책이 없는 건지 어떻게 예능프로그램 등에 나와서 스카이다이빙 이야기를 하면서 웃을 수 가 있냐"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이근에게 법적인 책임은 없을 수 있지만 최소한 인간이라면 이 사건에 대해 예의를 지키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이근 대위는 "지금까지 배 아픈 저질이 방송에서 허위사실을 유포하든 말든 그냥 고소하고 무시를 했지만, 이제는 하다하다 저의 스카이다이빙 동료 사망사고를 이용해서 이익을 챙기면서 허위사실을 유포한다? 별 쓰레기를 다 봤네"라고 불쾌감을 드러냈다.

이어 "일일이 대응 및 설명할 필요가 없어서 안 했지만 저의 가족을 공격하고, 이제 제가 존중했던 스카이다이빙 동료를 사망하게 했다고 하니 증거를 제출하겠다"라며 전면 반박에 나섰다.

또한 이근은 과거 성범죄 처벌을 받았던 것과 관련해서도 "피해자와 마주보고 지나가는 중에 제가 피해자 왼쪽에서 손이 허리를 감싸고 내려와 3~5초 오른쪽 엉덩이 뭉치기가 가능한지 아니면 물리적으로 불가능한지, CCTV 보시면 복도가 아니라 사람들이 많은 넓은 공간”이라며 “현장에서 경찰을 불러달라 한 것도 저고 재판을 시작한 것도 저”라고 억울함을 토로하며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 밝혔다.

이근의 이같은 주장에 김용호는 곧바로 "이근이 또 글을 올렸나. 끝까지 거짓말을 한다"면서 "이근이 뻔뻔하게 나오니 취재한 내용 몇 가지만 공개한다"고 재반박에 나섰다.

김용호는 "본인이 주변 사람들에게 직접 다 이야기하고 다녔고 당시 페이스북에 사랑하는 A씨가 죽어서 슬프다고 사진을 마구 올렸다. 스카이다이빙 사고에 대한 국토교통부의 조사보고서를 입수했다. 문제점들이 보고서에도 명시돼 있다"며 "동료로 사랑하는 사이였을 뿐이라고 말하는데 냉정하게 사건을 분석해서 다음 방송을 준비하겠다"라고 추가 폭로를 예고했다.

김용호는 앞서 이근 대위 UN경력 위조, 과서 성추행, 폭력 전과 등을 폭로해 논란이 일었다. 이에 이근은 해당 의혹들을 부인하며 법적 대응 뜻을 밝혔으나 방송가에서는 이근 출연분을 통편집, 비공개 전환으로 돌리며 '이근 지우기'에 나섰다. 계속되는 폭로전에 과연 누구의 주장의 진실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용호, 이근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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