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무’ 10.28 이장림 휴거 사건, 다미선교회 이장림 목사 사기죄로 체포…김이나 ‘답답’

예능 2020. 10.29(목)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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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셀럽 김지영 기자] ‘꼬꼬무’에서 1992년 10월 28일 휴거를 주장하던 다미선교회 이장림 목사 사기 사건이 재조명됐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에서는 인간증발 휴거 1992 편이 그려졌다.

휴거 창시자인 이창림 목사는 검찰 조사를 받기 전 취재진에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는 거 아니냐”고 주장했다. 그러던 중 아들을 실종신고 한 아버지의 외침에 사회가 발칵 뒤집혔다. 전교 1등을 하던 아들은 어느 날 갑자기 집을 나갔고 아들의 행방을 찾기 위해 방을 찾아보던 아버지는 방에서 이름이 빼곡하게 적힌 명단을 발견했다.

아들 이름 옆에 적힌 메모에는 ‘1992년 북한에서 순교’라고 적혀 있었다. 다른 사람들 이름 옆에도 순교 장소가 적혀 있었고 이는 휴거가 되지 않고 남아있는 이들은 순교를 할 장소를 정한 것이었다. 특히 이들은 순교를 위해서 순료 훈련을 따로 받기도 했다.

집을 나갔던 아들은 휴거 전 마지막 인사를 위해 집을 찾았고 아버지는 때를 타 아들을 정신병원에 입원시켰다. 그러나 정신병원에서 아들이 탈출을 했다. 병원에도 휴거를 믿는 사람의 도움을 받아 탈출을 했던 것. 또한 이 아들 외에도 사이비 종교를 믿어 집을 나간 이들이 많았고 전국의 부모들은 사이비를 엄벌에 처해달라고 요청했다.

다미선교회 이장림 목사가 검찰에 연행이 됐다. 이장림 목사는 사기로 구속이 됐다. 교회에 헌납한 돈을 이장림 개인 계좌로 34억이 이체됐기 때문.

이를 들은 손준호는 “이장림 씨는 안 가냐. 휴거 때. 답답하다. 진짜”라고 분통을 터트렸고 김이나 역시 “자기는 왜 받냐”고 황당해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SBS '꼬꼬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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