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하 오늘(24일) 입대 “코로나19로 인해 시간·장소 비공개” [공식]

방송 2020. 11.24(화)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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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신재하가 오늘(24일) 입대한다.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이날 신재하가 현역 육군으로 군 복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입소 시간과 장소 등은 비공개다. 신재하의 전역 예정일은 2022년 5월이다.

신재하는 입대를 앞두고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꿈을 위해 미뤄왔던 국방의 의무를 다 하기 위해 잠시 여행을 떠나게 됐다. 항상 마음 속 한편에 짐처럼 남아있었고 이제는 그 짐을 내려놓을 수 있어서 마음이 편하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제 20대는 항상 두려움과 불안함이 컸던 것 같다. 불투명한 내일이 항상 겁났고 그걸 잊기 위해 쉬지 않고 작품을 하기 위해 달렸다. 그런데 막상 돌이켜보니 전 많이 행복했다. 좋은 인연들을 얻었고 아무리 생각해봐도 얼굴 찡그려지는 기억은 없는 것 같다. 하나하나 웃음이 나는 기억들뿐”이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그러면서 “이 글을 읽는 그대 덕분에 제 인생에 첫 페이지가 잘 쓰였다. 조건 없이 절 응원해 주고 보살펴줘서 감사하다. 이 첫 페이지가 부디 그대의 시간 속에서도 같은 기억이길, 앞으로 잠시 떨어져 있을 시간을 가득 매워주길 바란다”라며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할 순 없지만 덜 힘들길, 상처는 얕길, 잘 아무 길, 돌이켜보면 웃음 가득한 기억들이길 기도하겠다. 돌아와서 또 언제나처럼 제가 찾아가면 못 이기는 척 받아달라”라고 당부했다.

신재하는 2014년 영화 ‘이것이 우리의 끝이 아니다’로 데뷔해 드라마 ‘페이지터너’ ‘슬기로운 감빵생활’ ‘사의 찬미’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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