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 뜨는 강' 측 "스태프 전원 음성판정…상황 지켜본 뒤 촬영 재개"

방송 2020. 11.24(화) 13:00
  • 페이스북
  • 네이버
  • 트위터
시크뉴스 포토
[더셀럽 김희서 기자] 드라마 '달이 뜨는 강'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최초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보조 출연자를 제외한 나머지 스태프와 출연자들이 음성 판정을 받은 가운데 자가격리를 실천하며 상황을 더 지켜본 뒤 촬영을 재개한다.

'달이 뜨는 강' 측은 24일 “지난 11월 19일 '달이 뜨는 강' 촬영에 참석한 보조 출연자 1명이 11월 21일 코로나19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됐다는 소식을 접했다. 사실을 인지한 뒤 당일 모든 촬영을 철수하고 보조 출연자의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촬영을 중단한 상황이다”고 밝혔다.

이어 “제작진은 보건 당국과 즉시 연락을 취해 매뉴얼에 따라 확진 의심자와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분들에 한해서 코로나 검사를 실시하도록 안내했다. 그 외 다른 스태프들에게도 자가 격리 및 개인위생 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라며 “정밀 검사 결과 최초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보조 출연자는 양성 판정을 받았으나, 해당 보조 출연자와 접촉한 '달이 뜨는 강' 스태프 및 보조 출연자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러나 제작진은 철저한 안전을 위해 앞으로 1~2일 더 자가격리를 실천하며 상황을 더 지켜본 뒤 촬영을 재개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끝으로 '달이 뜨는 강' 측은 “앞으로도 '달이 뜨는 강'은 출연자 및 스태프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할 수 있도록 보건 당국의 수칙을 준수하며 촬영을 진행하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전날인 23일 '달이 뜨는 강'에서는 보조출연자가 코로나19 의심환자로 분류된 사실을 접하고 즉시 촬영을 중단, 스태프, 출연진 전원이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기로 했다.

한편 '달이 뜨는 강'(극본 한지훈, 연출 윤상호)은 태왕을 꿈꾸며 온달의 마음을 이용한 평강과 바보스럽게 희생만 했던 온달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김소현, 지수, 이지훈, 강하늘 등이 출연을 확정짓고 2021년 방영예정이다. 편성은 미정이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DB]
기사제보 news@chic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