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in 캐릭터] '낮과 밤' 남궁민 "짧은 머리+수염, 10년 전 티셔츠 착용"

트렌드 2020. 11.25(수)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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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셀럽 박수정 기자] 배우 남궁민이 '낮과 밤' 도정우 역을 위해 외적으로 신경 쓴 부분에 대해 밝혔다.

25일 오후 tvN 새 월화드라마 '낮과 밤'(극본 신유담, 연출 김정현)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김정현 감독과 배우 남궁민, 김설현, 이청아, 윤선우가 참석해 작품과 관련한 이야기를 전했다.

'낮과 밤'은 현재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연관 있는, 28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예고 살인 추리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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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은 전설을 쓰는 유능 그 자체 경찰청 특수팀 팀장 도정우 역을 맡았다. 도정우는 까치집 같은 머리에 구부정한 자세, 애처럼 사탕을 물고 다니는 능청맞은 겉모습 뒤에 미스터리한 비밀을 간직한 인물이다.

전작에서 보여준 댄디하고 젠틀한 이미지와는180도 다른 모습으로 비주얼부터 파격 변신을 예고한다. 남궁민은 "작품 속에서 털털하고 무식하고 엉망진창인 캐릭터를 맡았다. 이 캐릭터를 위해서 피부과도 안갔다. 머리도 짧게 자르고 수염도 기르고 지저분하게 보이려 했다"고 밝혔다.

이어 "티셔츠도 10년 전에 입었던 걸 꺼내 입고, 그렇게 더러워 보이려고 노력했다. 그런데 너무 그 노력의 결과가 잘 나온거 같아서 좀 덜해도 됐을 거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낮과 밤'은 오는 11월 30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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