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관린이 또…스태프 추정 A씨 폭로 "촬영 전 목·가슴에 키스마크"

가요 2020. 11.26(목) 15:17
  • 페이스북
  • 네이버
  • 트위터
시크뉴스 포토
[더셀럽 박수정 기자] 그룹 워너원 출신 라이관린이 또 한 번 구설수에 올랐다. 이번엔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라이관린의 중국 스태프로 추정되는 A씨는 최근 인터넷상에 글을 게재해 "'한국인에게 속았다'고 할 때 연기의 신이었다"라며 "불공정 계약, 속이고 사인했다고 한 건 거짓말"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자기 혼자 다른 나라에 있는 두 회사 사이를 나쁘게 만들고, 중국 출신 아티스트에게 중국의 일이 안 들어오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라이관린은 지난해 7월 법무법인을 통해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를 상대로 법원에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 라이관린 측은 "신뢰 훼손행위가 존재한다는 판단"이라고 소송 이유를 밝혔다.

반면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라이관린에게 모든 일정과 계약 진행 시 당사자에게 설명하고 동의를 얻었고, 지원과 수익 배분도 충실히 이행해왔다고 주장했다.

이 재판은 항고심까지 갔지만, 재판부는 라이관린의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라이관린 측은 곧 전속계약 효력 정지에 대한 본안 소송 소장을 제기, 소송을 진행 중이다. 현재 라이관린은 중국에서 자신 명의 공작소를 서립하여 활동 중이다.

이에 대해 A 씨는 "매일 웨이보에 '전 세계가 나에게 미안해 해야 한다' 이런 글을 올리고 있다. 불쌍한 건 담당 변호사다. 재판을 열어보니 진실을 알게 됐다. 업계에 있으면서 이렇게 싫어하게 된 애는 처음"이라고 비꼬았다.

또 A씨는 "연애할 때, 인터뷰에 나와서 '일찍 결혼하고 싶다'고 하고, 촬영 전 목이랑 가슴에 키스마크 달고 와서 터틀넥 상의 입고 촬영하고, 업계에 이거 모르는 사람이 있긴 한가?"라고 폭로했다.

그러면서 A씨는 "한국 사람한테 당했다고 주위 사람한테 거짓말해서 동정표 얻고, 왜 큐브 아티스트가 중국에서 활동을 못 하겠어?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라는 거지. 큐브랑 소송한 거도 다 자작극이야, 다 거짓말이어서 그래, 중국 네티즌이 한국어 모른다고 사기 친 것"이라고 강하게 비난했다.

현재 A씨가 올린 글들을 모두 삭제된 상태다.

앞서 라이관린은 최근 길거리에서 마스크를 내린 채 담배를 피우다 침 뱉는 모습이 각종 온라인커뮤니티에 퍼지며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라이관린은 자신의 웨이보에 "공인으로서 잘못된 행동을 했다. 여러분들의 비판을 받아들이고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고 약속한다"고 사과했다. 연이어 열애설에 휩싸이자 라이관린은 "사생활에 대해서는 기쁜 소식이 있다면 가장 먼저 알려드릴 것"이라고 즉각 해명하며 선을 그었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 DB]
기사제보 news@chic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