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호뎐' 이태리, 김용지에 "이동욱 운명 거슬러…이미 선 넘었다"

방송 2020. 11.26(목)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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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셀럽 김희서 기자] '구미호뎐' 이태리가 이동욱의 죽음을 노렸다.

26일 방송된 tvN ‘구미호뎐’에서 이무기(이태리)가 이연(이동욱)을 죽이기 위해 세상을 혼돈에 빠뜨렸다.

이날 방송에서 남지아(조보아)는 “이연 미안해. 내가 아까 내실로 들어오는 길에 몸이 내 마음대로 움직여지지 않더니. 지금도 느껴진다. 소름끼치게 내 머릿속을 휘젓고 다니는 게”라며 “서두르자. 적어도 마지막 순간에 내가 나로 남아있을 수 있게. 내가 네 옆에 있을 수 있게”라고 힘겹게 말했다.

이연은 “아니다 잘 버텨줬다. 그래 끝내자 이 징글징글한 싸움 끝내버리자”라고 결심했다.

한편 이무기는 서울 도심 거리를 걸으며 지나다니는 사람들을 모두 쓰러트렸다. 이에 기유리(김용지)는 “세상을 엉망으로 만드는 게 재밌나”라고 물었다.

이무기는 “아니 솔직히 말하면 나는 책 읽는 쪽이 훨씬 재밌다. 이연이 좀 죽어줬으면 해서. 그래서 그런다. 지치지도 않고 징글징글하게 달려드니까 자꾸 운명을 거스르려고 하니까 .이제 아무것도 돌이킬 수 없다. 그놈이나 나나 이미 선을 넘었다”라고 덤덤하게 답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구미호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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