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온' 임시완♥신세경, 기습 입맞춤 "이게 내 대답" [드라마 SCENE]

방송 2021. 01.14(목)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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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셀럽 김희서 기자] 임시완과 신세경이 서로를 향한 감정을 드러냈다.

14일 방송된 JTBC ‘런온’에서는 기선겸(임시완)과 오미주(신세경)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이날 방송에서 기선겸은 “어제 제리 맥과이어 영화 봤나. 재미없었다. 근데 따뜻했다. 그게 왜인지 생각해보니까 그 영화를 얘기해주는 오미주 씨가 따뜻했던 거였다”라고 말했다.

영화는 어땠냐는 물음에 기선겸은 “그 주인공은 갑자기 고꾸라진 자기를 못견뎌하더라. 유일하게 남은 사랑한테도 상처주고 뒤늦게야 소중함을 깨닫고. 근데 문득 그게 내 모습은 아닌가. 우리 관계가 끝나는 게 무서웠다. 계속 이어질수록”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그러면서 “나는 오미주 씨가 좋아해줄 때나 의미있고 소중하다. 근데 그 오미주 씨 감정이 연애 감정은 맞나. 오미주 씨도 나랑 손잡고 싶을까. 안고 싶을까. 입 맞추고 싶을까 그걸 잘 모르겠다. 나는 그런데. 나 싫어하지 마라”라고 전했다.

이에 오미주는 “왜 이렇게 두서가 없나”라며 기선겸에 입을 맞추고 “이게 내 대답”이라고 답했다. 기선겸은 “그럼 나 계속 해도 되나. 좋아하는 거”라며 미소를 지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런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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