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거리두기, 2주 더 연장+21시 이후 영업제한 계속 “헬스클럽→카페 합리적 보완”

문화/사회 2021. 01.16(토)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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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셀럽 김지영 기자]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2주 더 연장돼 오는 31일까지 이어진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16일 “거리두기 단계는 그대로 2주 더 연장한다. 5인 이상 모임 금지와 21시 이후 영업제한 조치도 계속 시행한다"고 밝혔다. 한달도 남지않은 설 명절(12일)에 고향방문을 자제해줄 것도 당부했다.

이날 정 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대신에) 헬스클럽, 학원, 노래연습장 등 문을 닫아야 했던 다중이용시설은 엄격한 방역수칙을 적용하는 조건으로 운영이 재개된다"고 말했다.

거리두기 2주 연장과 관련, 정 총리는 "방역의 고삐를 계속 조여 일상 회복을 앞당겨야 한다는 당위론, 누적된 사회적 피로와 수많은 자영업자의 고통을 외면할 수 없다는 현실론 사이에서 깊이 고민했다"고 말했다.

다만 정 총리는 "헬스클럽, 학원, 노래연습장 등 문을 닫아야 했던 다중이용시설은 엄격한 방역수칙을 적용하는 조건으로 운영이 재개된다. 카페와 종교시설 같이, 방역기준이 과도하다는 의견이 많았던 곳은 합리적으로 보완한다"고 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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