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셀럽 김희서 기자] ‘열린음악회’가 오늘(17일) 결방한다.

17일 KBS1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30분에는 ‘열림음악회’가 결방되고 ‘2021 신년음악회’가 방송된다.

‘열린음악회’는 1993년부터 대한민국 음악 쇼를 이끌어 온 대한민국 대표 음악 프로그램으로 매주 다양한 가수들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한편 ‘2021 신념음악회’는 문화예술 전 부문에 걸쳐 공연 및 이벤트를 녹화, 해설 및 연주자들과의 인터뷰와 함께 방송함으로써 고급문화의 대중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인 ‘KBS 중계석’ 특집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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