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혼' 최고기 "솔직하지 못할 바에 방송 안 해, 거짓된 사람 되지 않을 것" [전문]

스타 2021. 01.19(화)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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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셀럽 신아람 기자] 유튜버 최고기가 방송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최고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팬은 친구다. 서로 선넘지 않는 행동하며 농담을 주고 받는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15년동안 했고 계속 그럴 예정이다. 덕분에 많이 싸웠고 빠지고 사랑했으며 그게 내가 되었다"며 "그래서 내 방송엔 틀이 없다. 술 마시면서 하는 농담 이야기들, 서슴없는 전 여친, 남녀관계, 지금 사는 이야기부터, 뭐 이렇게 인스타에 진지하게 안 써도 아는 애들은 안다"고 말했다.

이어 "있으면서 없는 척하는게 더 나쁘다라고 생각하며 굳이 하지 않아도 될 말은 없다고 생각한다"며 "방송 한 번 출연 했다고 솔직한 나의 모습을 모순적인 모습으로 살고 싶지도 않다. 솔직하지 못할 바에 방송 안 한다"며 솔직함만 내비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고기는 TV조선 '우리 이혼 했어요'에 출연 중이다.

다음은 최고기 SNS 전문이다

내 팬은 친구다. 서로 선넘지 않는 행동하며 농담을 주고 받는다.

15년동안 했고 계속 그럴 예정이다. 덕분에 많이 싸웠고 빠지고 사랑했으며 그게 내가 되었다. 그래서 내 방송엔 틀이 없다. 술 마시면서 하는 농담 이야기들, 서슴없는 전 여친, 남녀관계, 지금 사는 이야기부터, 뭐 이렇게 인스타에 진지하게 안 써도 아는 애들은 안다.

있으면서 없는 척하는게 더 나쁘다라고 생각하며 굳이 하지 않아도 될 말은 없다고 생각한다. 방송 한 번 출연 했다고 솔직한 나의 모습을 모순적인 모습으로 살고 싶지도 않다. 내가 친구에게 친근한 욕을 했다고 누군가에게 미안해 할 필요성도 느끼지 못한다.

솔직하지 못할 바에 방송 안 한다. 나 자신의 거짓됨을 충분히 겪어 봤다. 수십명 수백명 팬들이 따라오고 고기님 멋져요 사랑해요를 외치는 뒤에서 얼마나 가식적으로 사랑한척 했었던가를 기억하며 다시는 내 팬들에게 거짓된 사람이 되지 않기로

다 속고 속이는 바보상자 안에서 속고 있는 바보들에게 나는 솔직함만 내비치고싶다. 그게 설령 불편하더라도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최고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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