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셀럽 박수정 기자] 박서진이 '불후의 명곡'에서 이영헌을 꺾고 1승을 차지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은 '희망 시천곡 특집' 2부로 꾸려졌다.

이날 '장구의 신' 박서진은 나훈아의 '고향역'으로 신명나는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를 마친 후 박서진은 이영현과 판정단 결과를 기다렸다.

앞서 박서진은 오늘 목표에 대해 "딱 1승만 했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이영현의 2승일 지, 박서진이 1승을 거둘 지 관심이 쏠린 가운데, 승자는 박서진이었다. 이영현은 패배를 인정하고 박서진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불후의 명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