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수, ‘허위 증언’ 해달라 요구” 입막음 시도?

방송 2021. 03.09(화) 10:58
  • 페이스북
  • 네이버
  • 트위터
시크뉴스 포토
[더셀럽 전예슬 기자] 학폭 의혹에 휩싸인 배우 박혜수가 학폭을 주장한 이들에게 입막음을 시도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박혜수의 학폭 가해 의혹을 제기한 A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제 주변에 연락해서 자기 의지와 상관없이 인스타그램을 쓴 것이고, 자기는 저에게 한 짓을 포함해 모든 피해자들에게 한 짓들이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하고 있다”라고 추가 폭로했다.

이어 “위약금 100~200억을 물 수도 있다면서 이쯤에서 그만하라고 협박을 당하고 있다”면서 “한 사람에게 전화해 울면서 ‘허위 증언’을 해달라고 했다. 제 페이스북까지 염탐해 당시 사건과 전혀 관계없는 사진을 올리며 저와 제 지인을 모함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A씨는 “속이 갈기갈기 찢어질듯이 아프고 억울해서 목이 매인다. 사과와 인정만 바랐을 뿐인데 난 왜 과거에도 피해자였는데 숨었고, 지금까지도 숨어야만 하나”라고 호소했다.

박혜수는 학폭 의혹이 불거진 후 침묵을 지키다 13일 만에 지난 7일 입을 열었다. 그는 학폭 의혹을 최초로 밝힌 사람이 오히려 자신을 괴롭힌 가해자라고 밝히며 “시간이 걸리더라도 반드시 사실을 밝혀낼 것”이라고 말했다.

박혜수가 출연 예정이었던 KBS2 드라마 ‘디어엠’ 방영은 무기한 연기된 상태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기사제보 news@fashionmk.co.kr